천안 백석동 생선구이 화덕으로간고등어

천안 백석동 생선구이 전문점 화덕으로간고등어 에 대한 포스팅을 한다. 오픈 때 방문해서 맛보고 오랜만에 재방문하게 되었는데 가격이 많이 상향된 것을 느껴 안타깝지만 나름 맛있는 식사를 했다.
화덕으로 간고등어의 장점으로는 샐러드바(셀프바)가 잘되어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다.
잡채, 떡볶이, 밑반찬, 그리고 싱싱한 상추와 양념장이 비치되어 있어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영업시간 : 11시~21시 30분
브레이크타임 : 15시~17시

홀사진이다.
오픈시간에 맞추어서 방문해서 홀이 한산했지만 우리가 자리하고 한 팀 씩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셀프바 사진을 못 찍어서 영상을 캡처해서 올려본다.
좀 더 자세히 확인하려면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나는 다른 음식은 다소 안 들어오고 싱싱한 상추에 양념장이 가장 좋다.
쌈을 좋아해서 집에서 고기를 구울 때나 쌈반찬이 있으면 쌈채소를 일부러 사가지고 와서 먹을 정도로 쌈을 좋아한다.
얼마 전 천안 북면에 시골손두부 방문했었는데
다양한 쌈채소에 맛있는 직접 만든 강된장을 곁들여 아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고등어구이 2인, 삼치 1인으로 주문한 상차림이다.
밑반찬은 셀프바에 비치되어 있으니 모자라면 가져다 먹으면 된다.

잘 구워진 고등어구이다.

생선구이의 대표 격이 바로 고등어와 삼치 아니겠는가?
그래서 우리는 생선구이 전문점을 방문하면 삼치와 고등어를 많이 주문하는 편이다.

나는 상추를 많이 가져와서
상추에 양념장을 올려서 상추쌈을 맛있게 즐겼다.

천안 백석동 화덕으로간고등어 에서 생선구이를 맛보았다. 잘 구워진 고등어구이와 삼치였으며 맛도 준수하다. 샐러드바가 있어서 더욱이 매력 있는 식당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