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3 충남 서천 여행지 국립생태원 아이와 가볼만한곳 충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립생태원. 천안에서 자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아서 아이들과 주말에 다녀오게 되었다. 국립이란 타이틀답게 규모도 크고 짜여진 체험 프로그램들도 알차다 보니 아이들과 자주 오는 놀이터가 되었다.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도 방문객들이 많았다. 어린이 가족들 뿐만 아니라 관광버스로 단체 여행 오는 어르신들도 많았다. ♤이용요금 *대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소인 2,000원 *서천군민(본인), 다자녀가정(카드소지자)은 50% 할인 *그린카드소지자(본인) 30% 할인 *무료입장은 만 4세 이하,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와 유족, 기초생활수급자, 단체인솔자(20인당 1인)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우산 쓰고 마냥 신이 난 아이들 덕분에 걱정이 다 날아가.. 2023. 11. 8. 충남 예산군 내포보부상촌 아이들과 가볼만한 추천 여행지 주말에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아이들 체험활동 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았다. 그중에서 유치원생에서 초등 저학년까지 체험하고 놀기 좋은 곳인 예산 내포보부상촌을 골랐다. 가족단위로 놀러 온 관광객들이 많았다. 나이가 어린아이들 위주의 가족들이 많았다. 초등 고학년에게는 살짝 유치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주차공간이 많았는데 벌써 만차 수준이었다. 나갈 때는 이면주차까지 차들이 더 많이 들어와 있었다. 내포보부상촌 전체도를 보니 생각보다 꽤 넓고 오르막 언덕이었다. 입장료는 일반 11,000원 청소년 9,000원 아동과 경로 7,000원 지역주민(예산군민)은 신분증 제시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입장권을 예매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 2023. 10. 24.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10월말부터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이제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은 추수의 계절이기도 하고 사계절 중에 유일하게 빨갛게 물든 단풍의 계절이기도 하다. 계절마다 다른 볼거리가 있지만 나는 가을을 가장 좋아한다. 첫 번째로 무더운 더위에서 벗어나 시원한 날씨의 시작이기 때문고 두 번째가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을에는 항상 단풍숲길을 찾는다. 천안에서 단풍나무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멋진 곳이 바로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이다. 이번에 시간이 돼서 단풍이 얼마나 들었는지 보려고 다녀왔는데 아직은 단풍을 볼 수 없었고 10월 말부터 제대로 된 단풍을 볼 수 있다.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독립기념관을 한번 이상은 방문했을 것이다. 나는 학창 시절 때 견학으로도 왔던 기억이 있다. 독립기.. 2023. 10.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