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성정동 공주 얼큰이 칼국수

천안 성정동 24시 영업하는 공주 얼큰이 칼국수 방문후기에 대한 포스팅이다.
나는 칼국수를 많이 즐겨 먹지는 않는다. 그러나 천안에서 소문난 칼국수 전문점은 제법 다녔던 거 같다. 그중에서 이번에 소개하는 얼큰이 칼국수를 좋아하는 편이다. 이유는 단하나로 써 셀프바에 쑥갓과 숙주나물을 맘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한다. 쑥갓의 향 그리고 숙주나물의 아삭한 식감이 부드러운 면과 아주 조화로워서 좋아하는 이유다.

이날은 1차 두정동 바위섬에서 곰장어구이와 함께 술자리를 하고 2차로 성정동 대구뭉티기에서 2차를 먹은 후 3차로 공주 얼큰이 칼국수에 방문해서 다소 많이 취기가 오른 상태여서 사진을 많이 담지는 못했다.
그러나 영상은 제대로 담은듯하니 부족한 부분은 영상으로 확인해도 될듯하다.

외관사진이다.
이날은 아주 추운 날씨여서 2차로 마무리하려 했는데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방문하게 되었다.

주차장은 식당 앞에 공용주차장이 있다. 그러나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여러 식당이 같이 사용하는 주차장이므로 빈자리 찾아 주차하기는 쉽지 않다.

홀사진이다.
24시 영업해서 언제든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식당의 장점 중 하나이다. 이날도 12시가 다 돼서 방문해서 그런지 홀손님이 없이 우리만 여유 있게 먹을 수 있었다.

밑반찬은 동치미와 김치 두 가지이다.
그러나 셀프바에 가면 쑥갓과 숙주나물이 준비되어 있으니 꼭 넉넉하게 가져다 칼국수에 넣어 먹는 걸 추천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가져다준 얼큰이 칼국수이다.
숙주나물과 쑥갓 넣은 사진은 없으나 나는 넉넉하게 넣어서 맛있게 먹었다.
아삭한 식감의 숙주를 면과 곁들여 먹으면 맛이 아주 좋다.

https://youtube.com/shorts/HuevwVEpQl4?si=5ksft5mmZ5RmIYPd